"청담동 30억 집 매입→사업 론칭"…'안성현♥' 성유리, 재산 등 재조명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과의 관계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 열애 끝에 극비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17년, 성유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최고급빌라를 매입해 현재까지 거주중이다.

해당 빌라는 지하 2층 지상 7층 구조로, 층당 6개 세대가 거주 중이며 각 호실마다 약 20평형대의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성유리 소유 호실은 공급면적 266.27㎡(약 81평), 전용면적 223.1㎡(약 67평) 등의 규모로 해당 빌라 내에서 가장 큰 평형대며, 당시 매입가 30억원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11월에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현재까지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유리는 신랑 안성현과 결혼 후 슬하에 쌍둥이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안성현은 골프 선수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5년 KPGA 입회했다. 현재 안성현의 직업은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강 씨와의 관계의 의혹에 ""남편 차 마이바흐(SUV)를 강씨에게 대여한 줄 몰랐다. 두 사람 친분 관계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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