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민영 결별' 강종현, 안성현♥성유리와 무슨 사이?…"차까지 내 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이 나며 '빗썸'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은 강종현이 해명에 나섰다. 이과정에서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의 이름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28일 불거진 강종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이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언니인 박모씨가 재력가와 관련 된 회사인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에 이름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도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안성현-성유리 / SNS
안성현-성유리 / SNS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강종현 회장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강 회장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도 함께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은 '빗썸'의 숨은 회장이며,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 명함을 들고 다닌다. 비덴트는 '빗썸홀딩스'의 최대 단일 주주로 34%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12일 후속보도를 통해 빗썸으로 가는 6단계의 2번째 꼭짓점 '이니셜1호'의 주주 J씨에 대해 파해쳤다. 

디스패치는 강종현에게 J씨 돈의 출처를 물었다. 강종현은 차명 의심을 받자 "J씨는 능력 있는 친구"라며 J씨가 클럽, 현물 출자 등으로 100억원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또 그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 페라리에 대해 친구의 것이라고 주장했고, 한남동 고급 빌라도 본인 명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골프선수 안성현의 이름도 나왔다. 그는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안성현과 절친한 사이며 이로 인해 차를 빌려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 안성현 부부의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햇살이 적당해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1981년생인 성유리의 나이는 42세로,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약 5년 만인 지난 1월 7일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