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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와이프…‘샨토끼’ 김사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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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김사은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김사은은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끈다. 동시에 그는 트로트를 소화하며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김사은이 어떤 무대를 보여주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사은이 방송에 출연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 2014년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자녀는 두지 않았다.

성민과 와이프 김사은은 결혼 당시 팬 기만 논란을 겪기도 했다.

김사은의 현재 직업은 뷰티 유튜버다. 그는 '샨토끼'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 김사은은 바나나걸로 등장해 무대에 오르는 등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그의 아내 김사은은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두 사람은 자녀 계획 등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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