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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생각보다 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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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성민이 코로나19에 대비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후기를 남겼다.

6일 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종을 인증하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드디어 백신 1차 접종완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어 성민은 "생각보다 안아프게 지나갔다"며 큰 부작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민은 파란색 캡모자를 쓰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손등에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의미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내 김사은 역시 함께 백신을 맞고 나온 모습으로 둘은 브이포즈를 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성민 인스타그램
성민 인스타그램
앞서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스케줄에 잔여백신 떠서 후다닥 맞고 다시 일하러 갔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았다"며 "하루 지나니 팔이 조금 쩌근한 느낌? 운동 격하게 하고 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멤버 동해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부작용은 언급하며 "화이자를 맞은 지 12시간 경과. 팔을 들 수가 없다", "백신 접종 14시간 40분 증상. 오른팔이 안 올라가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에 이어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Goodnight, Summer'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그는 아내 김사은과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2세 계획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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