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에서는 육상, 여자 양궁, 풋살을 하고 결승전의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2022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작’에서는 전현무,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 진행으로 3부의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승리팀을 발표하게 됐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육상대회에서는 60m단거리와 400m 릴레이 두 가지로 나뉜 육상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번에는 지닌 경기보다 실력이 향상된 메달리스트들과 첫 출전부터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육대’는 50여 그룹 소속 총 300명의 아이돌이 참가하는데 지금까지와 달리 청, 백팀으로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여자 60미터 결승 경기’를 겨루게 됐는데 먼데이, 나고은, 메이, 지원, 휘서, 휘연이 달리게 됐는데 체리블렛의 메이가 1위를 하게 됐다. ‘남자 60미터 결승 경기’는 예선조에서 윤여춘 해설 위원의 선택은 에이티즈의 성화를 꼽게 됐고 윤여춘이 맞추게 됐다.
윤여춘은 잘 뛰는 상으로 CIX의 용희를 예상했지만 포테이토를 좋아한다고 하던 소울이 1위를 했다. 윤여춘은 김요한 선수가 머리띠를 하고 나와서 칭찬을 하며 1위로 예상을 했는데 꼴찌로 들어오게 됐고 엔플라잉 서동영 선수는 맨발의 투혼을 하게 됐고 전웅은 윤여춘이 1위를 예상했으나 다리경련으로 5위를 했다.
‘남자 60미터 결승 경기’ 결승에서는 소울, 성화, 우영, D1, 승훈, 은찬이 겨루게 됐고 에이티즈 우영이 금메달을 따게 됐다. 아육대 대표 육상돌의 타이틀은 체리블렛 메이와 에이티즈 우영이 2022년 육상돌로 등극하게 됐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4강 첫 경기로 IVE와 솔로연합이 경기를 했다. 이서와 조유리가 겨루게 됐는데 이서가 승리를 했도 두 번째 경기에는 리즈와 최예나의 경기로 최예나가 승리를 했다.
세 번째 경기로 안유진과 HYNN이 겨루게 됐는데 결국 IVE가 패배를 하고 솔로연합이 승리했고 두 번째 팀은 ITZY와 브레이브걸스가 겨루게 됐고 두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하지만 막상막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홍기는 “브레이브 걸즈의 특징이 있다. 모두 눈을 감는다”라고 했고 해설위원은 “눈을 감으면 안 된다. 조준점이 흔들린다”라고 지적했다. 다현은 ITZY 유나를 보고 “좀 잘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9점을 맞게 되자 본인도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결국 브레이브 걸스가 승리했다.
결승전으로 솔로연합과 브레이브 걸스이 겨루게 됐는데 첫 번째 주자 조유리와 브레이브 걸스 유나가 10점을 맞추게 됐다. 차기 양궁 여신을 차지하기 위한 대격돌을 하게 됐고 10점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브레이브 걸스가 금메달을 따게 됐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아육대의 꽃 ‘풋살 경기’에서는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됐는데 6년 만에 다시 돌아온 풋살 경기는 허일우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진행을 하게 됐다.
조원희, 백지훈 감독은 각팀의 감독이 맡게 됐는데 청팀은 조승연이 주장으로 정세운, 서호, 현승, 승훈, 용승, 김요한이 경기를 했고 백팀은 김재환이 주장으로 하성운, 태훈, 경윤, D1, 루이가 대결을 했다.
특히 풋살 경기는 사전테스트를 거쳐 올라온 실력자들로 구성되었는데 시작과 동시에 백팀 D1이 골을 넣고 주장 김재환도 한 골을 추가했다. 청팀은 김요한과 백팀은 하성운이 선수 교체를 들어오게 되고 하성운은 D1에게 골을 보내고 정세운을 만났지만 골인을 하면서 4대 1이 되면서 전반전이 종료됐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후반전에서는 백팀의 주장 김재환이 앞으로 나오게 됐고 경윤에게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주고 메시급으로 경윤이 골게 만들었다. 하성운은 골키퍼를 하면서 선방을 했는데 해설위원은 "하성운이 촐싹대는 것처럼 보이는데 할때는 하네요"라고 말했다.
풋살은 10대 4로 백팀이 승리를 하면서 경기가 종료되고 금메달을 따게 됐고 허일우 아나운서는 "오늘의 VIP는 김재환이다"라고 했고 김재환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불렀다.
마지막 경기로 김민재 선수와 육상 400m 릴레이를 보게 됐고 해설위원 윤여춘의 저주가 이어졌는데 윤여춘은 라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는데 꼴찌를 하고 말았다. 결승전에서는 위클리, 로켓펀치, 브레이브걸스, 엔믹스가 대결을 하게 됐고 위클리가 우승을 하고 금메달을 따게 됐다. 남자 육상 400m 릴레이에서 에이티즈가 금메발을 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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