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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하성운, ‘e스포츠의 페이커’ 김재환X김우석X이진혁과 솔로연합 한팀…군대 입대전 복병 LEW 총 한방 2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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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는 MC 이홍기와 전용준 해설위원이 e-스포츠를 진행하게 됐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2022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작’에서는 전현무,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 진행으로 2부에서는 50여 그룹 소속 총 300명의 아이돌이 참가하는데 지금까지와 달리 청, 백팀으로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2년 만에 이홍기와 전용준 해설위원이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에 대결할 아이돌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총 12팀이 48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솔로, 듀오, 스쿼드 총 세 번의 게임이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는 지난 2020 설특집 개인전, 단체전 1위를 하게된 하성운을 중심으로 김재환, 김우석, 이진혁이 솔로 연합으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 막상한 하성운에 대적할 선유가 등장해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벌였다. 최강팀이라 생각한 하성운팀에서 김우석은 어이없이 무너지게 됐고 초보들만의 미숙한 싸움으로 샤우팅을 터뜨리게 했다. 신예 아이돌 중에는 서바이벌 슈팅게임 1위까지 했던 선수와 은둔 존버의 달인도 있었다.  

MC 이홍기는 “역시 하성훈 선수 정말 잘한다”라고 했고 전용준은 “하성운 선수와 붙을 필요가 없다. 하성운 선수는 사실 아육대의 ‘페이커’다”라고 말했다. MC 이홍기는 “민찬 선수 잘한다. 가방 봐라 꽉찼다. 민찬 선수 발견했다”라고 했고 전용준도 감탄을 했다.  

하성원, 원진, 시온, LEW가 최후의 4인이 됐고 결국 LEW가 하성운을 쏘며 1등이 됐다. 또 하성운은 LEW에게 “사실 제가 안중에 없던 친구 였는데 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듀오 경기에서는 같은 머리띠를 한 사람이 한 팀으로 경기를 하게 됐다.

또 전용준 해설위원은 우승 후보로 지난 2020년 추석 단체 1위, 2020년 설 단체 1위, 2020년 설 개인 1위를 한 하성훈, 김재환조를 꼽았지만 빠르게 탈락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MBC ‘2022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2022. 09.09~2022.09.12. (금) 오후 05:30, (일) 오후 02:50, (월) 오후 05:20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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