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을 예고했다.
24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및 앱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알려드린다”는 지하철 운행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24일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3일에도 시위를 진행했다.
24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및 앱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알려드린다”는 지하철 운행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24일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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