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시위를 진행했다.
23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SNS 및 앱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지하철 운행 지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장애인활동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는 오전 8시부터 진행 중이다.
23일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SNS 및 앱을 통해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지하철 운행 지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 삭발 투쟁, 기자 회견 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은 장애인활동지원예산, 권리 기반 활동 지원 제도 정책 마련, 장애인의 활동 지원 권리 보장, 장애인 이동권 예산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3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