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17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단체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지구 끝까지 장애인권리쟁취 지하철 투쟁선포. 제35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글에 따르면 시위 일시는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소는 삼각지역(숙대입구방향 1-1 승강장)->DDP역->사당역->삼각지역으로 예고됐다. 출근 시간대에 시위가 예정된 만큼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체감 혼잡도는 탑승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1일부터 약 1개월 만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 바 있다. 현재 전장연 측은 장애인 권리 예산,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등을 요구하고 있디.
이와 관련해 경찰은 출근길 시위와 관련해 총 26명을 수사하고 있다.
이에 해당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인 남대문경찰서에서 소환을 요구했지만 전장연 측은 아직 출석하지 않았다.
글에 따르면 시위 일시는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소는 삼각지역(숙대입구방향 1-1 승강장)->DDP역->사당역->삼각지역으로 예고됐다. 출근 시간대에 시위가 예정된 만큼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체감 혼잡도는 탑승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1일부터 약 1개월 만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 바 있다. 현재 전장연 측은 장애인 권리 예산,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등을 요구하고 있디.
이와 관련해 경찰은 출근길 시위와 관련해 총 26명을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7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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