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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도 합류?"…'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제작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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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의 제작 근황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한 스태프의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 조공차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의원님, 제가 '상사병'에 걸린 것 같사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모습이 담겨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시즌2 포스터
 
더불어 "돌담병원 은탁쌤이 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는 스티커가 부착된 간식 사진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김민재도 출연 확정인 것 아니냐", "큰 거 온다", "시즌1 인물들 그대로 나와줬으면 좋겠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9월, JTBC뉴스는 '낭만닥터 김사부' 세 번째 이야기가 내년 제작되며 한석규·안효섭은 출연을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 제작을 결정하고 방송시기는 올해 겨울을 예상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SBS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제작 논의 시작 단계로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한석규님을 만났다. 사인받고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2021년) 11월부터 '낭만닥터3' 촬영 들어가신다고 하시더라"라는 목격담을 전해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시즌1에는 배우 한석규-서현진-유연석-양세종이 출연해 합을 맞췄고, 마지막 회 시청률 2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시즌2의 경우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를 주축으로 안효섭-이성경이 합을 맞췄다. 시즌 1보다 더 높은 27.1% 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마무리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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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2022-08-08 22:04:15
기대됩니다^^

이하영 2022-08-09 15:04:37
빨리 시즌3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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