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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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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역 배우 출신 탤런트 김민정이 직접 근황을 전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정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파주에 위치한 맛집들을 찾아 나선다. 또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허영만에게 그는 "선생님 뵈러 왔다"라고 말하며 이목을 끈다.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김민정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다. 그는 "장수할 맛이다" 등 다양한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올해 나이 41세인 김민정은 90년대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키드캅' '버스, 정류장' '음란서생' '한명회' '장녹수' '사춘기' '조광조' '왕과 비' '카이스트' '라이벌' '아일랜드' '패션 70's' '뉴하트' '제3병원' '갑동이' '미스터션샤인' '악마판사'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김민정은 '뉴하트' 등의 작품을 통해 리즈 시절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배우 김민정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김민정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어떤 근황을 전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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