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극찬했다.
지난달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쉬는 날엔 쉬라고 청소 설거지 도맡아서 해주고 식사도 차려주고 일하는 날엔 일한다고 해주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풍이에게도 다정하고 부모님들께도 다정하고 본인도 바쁘고 피곤할 텐데 참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를 위해 직접 집안일을 한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심진화를 향한 김원효의 애틋한 마음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남편을 만난 것도 언니 복인 것 같아요", "참 좋은 자상한 남편이네요", "멋있는 남편.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심진화의 나이는 43세, 1981년생인 김원효의 나이는 42세다.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곧 결혼 11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김원효와 심진화 사이 자녀는 없으며,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지난달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쉬는 날엔 쉬라고 청소 설거지 도맡아서 해주고 식사도 차려주고 일하는 날엔 일한다고 해주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풍이에게도 다정하고 부모님들께도 다정하고 본인도 바쁘고 피곤할 텐데 참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남편을 만난 것도 언니 복인 것 같아요", "참 좋은 자상한 남편이네요", "멋있는 남편.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심진화의 나이는 43세, 1981년생인 김원효의 나이는 42세다.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곧 결혼 11주년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3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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