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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아, 결혼 후 첫 근황 공개…3살 연하 남편 공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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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영아가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 속 이영아는 자신의 몸만한 이벤트 풍선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비연예인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벤트도 넘 스윗해요",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서 넘 좋다", "아이고 행복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아 인스타그램
이영아 인스타그램
지난 2020년 이영아는 3살 나이 차이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미뤄졌고, 그 사이 새생명이 찾아와 지난 2020년 8월 득남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이후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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