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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 소유진, 이영아와 제주도에서 한 컷…‘나이 차이 무색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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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 ♥’ 소유진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언제만나도 상큼터지는 영아 ~제주에서 만나니 더 반가워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이영아와 함께 어플을 사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종원님이 질투하겠어요~”, “소유진씨는 결혼하고 훨씬 더 좋아보이는 듯!”, “이영아 언니 오랜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최근 소유진은 ‘아빠본색’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과거 백종원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엄마에게 상견례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상견례에 데리고 간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소유진은 “남편이 엄마한테 후회하냐고 물으면 엄마가 ‘난 자네가 제일 좋아’라고 해요”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소유진이 출연 중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소유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백종원은 올해 나이 54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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