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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결혼 전 ‘기쁜 소식’ 전했다…남편→출산 이후 행보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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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영아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이영아의 임신 소식에 이어, 23일 출산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아들을 출산한 이영아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몸 상태를 보고 연기 행보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이영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영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영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예정이던 결혼식을 연말로 미룬 상태다. 그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영아의 남편은 비연예인이자 3살 나이 차이의 연하로 알려졌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등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2018년 ‘끝까지 사랑’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이영아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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