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만 1억 8000만 원"…장성규, 강동구 집 내부 공개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서규가 새로 이사한 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21일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를 통해 "규니버스 시즌2 시작합니다(근데 이제 집공개를 곁들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사한 지) 5~6개월 됐다. 내돈내산 첫 집이다. 인테리어 비용은 1억 8000만 원 들어갔다"며 집 내부를 소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째 아들 하준이의 방은 깔끔한 화이트 톤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성규는 "이 방에 에어컨 하나 설치하는데 160만 원이었다. 그러나 작동이 안 돼서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안방을 공개, 아늑한 분위기와 책장으로 분리된 공간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둘째 아들 예준이의 방은 차분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부엌을 공개, "그전에 샀던 식탁이 360만 원짜리였는데 이 집이랑 안 어울린다고 새로 샀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성규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이사한 바 있다.

해당 아파트는 총 4932가구 규모로, 당시 전세 가격은 6억 6500만원~7억 3250만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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