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오른손 부상을 입었다.
14일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현진은 12일(현지시간)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가벼운 부상이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는 점 안내드린다"라며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매니악'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단독 콘서트 등 투어 모든 회차를 매진시키는 등 기염을 토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4월 2일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사상 3번째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4일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현진은 12일(현지시간)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진은 당일 공연장 의료진 응급 처치 후 오클랜드 공연을 진행했으며, 13일 정밀 검사를 받았다.
가벼운 부상이지만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는 점 안내드린다"라며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매니악'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단독 콘서트 등 투어 모든 회차를 매진시키는 등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4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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