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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트레저(TREASURE), 방예담-마시호 제외→연말까지 10인 체제 활동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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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연말 콘서트까지 10인 체제로 활동을 펼친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0인 체제 활동에 대한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올해 TREASURE 활동 방향에 대해 간단히 안내드린다”며 “얼마 전 개인 멤버의 사정과 건강상의 문제로 10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는 TREASURE는 올여름 컴백 활동과 연말까지 이어지는 콘서트 투어 활동까지 10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레저(TREASURE)/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TREASURE)/YG엔터테인먼트
 
이어 “내부의 어려움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공존하는 상황이지만 10인의 TREASURE 멤버들은 두 멤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8월, 데뷔 2주년을 맞는 TREASURE는 조만간 더 좋은 음악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트레저의 컴백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TREASURE 멤버들에게 TREASURE MAKER 분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10인 체제로 활동할 멤버들을 향한 응원을 부탁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트레저가 멤버 방예담과 마시호를 제외하고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알린 바 있다.

특히 트레저는 올 하반기 데뷔 2주년을 맞아 새 앨범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인 체제 활동에 대한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트레저는 올 하반기 컴백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TREASURE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TREASURE MAKER 여러분께 올해 TREASURE 활동 방향에 대해 간단히 안내드립니다.

얼마 전 개인 멤버의 사정과 건강상의 문제로 10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는 TREASURE는 올여름 컴백 활동과 연말까지 이어지는 콘서트 투어 활동까지 10인 체제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의 어려움과 많은 팬들의 아쉬움이 공존하는 상황이지만 10인의 TREASURE 멤버들은 두 멤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 데뷔 2주년을 맞는 TREASURE는 조만간 더 좋은 음악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TREASURE 멤버들에게 TREASURE MAKER 분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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