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제이비♥유튜버 퓨어디, 열애 인정…퓨어디 측 “예쁘게 만나고 있는 중”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제이비와 유튜버 퓨어디가 열애 중이다.

퓨어디의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7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쁘게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쁘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제이비와 퓨어디가 사랑을 키우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위키트리는 제이비와 퓨어디가 9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퓨어디는 지난 2017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특수 분장사 겸 뷰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퓨어디는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콘셉트별 메이크업, 특수 분장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4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제이비는 지난 2014년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의 멤버로 ‘딱 좋아’, ‘니가 하면’, ‘Lullaby’, ‘하드캐리’, ‘Look’, ‘Never Ever’, ‘Girls Girls Girls’, ‘하지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지난해 1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현 소속사 하이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갓세븐의 새 미니 앨범 ‘GOT7’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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