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해리포터와 켈리 클락슨 쇼 출연…절친 꽃분홍-이정자 이서진의 ‘다모’ 기억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은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고 절친 꽃분홍, 이정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은 매니저 이서진, 나영석PD 와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서 토크쇼를 하게 됐다.


 
윤여정은 ‘파친코’로 에미상 수상을 예상하며 미국의 유명 토크쇼 ‘켈리 클락스’ 쇼에 출연하게 됐는데 켈리 클락슨은 윤여정을 위해 와인과 굿즈를 선물했다. 특히 윤여정이 등장하기 전에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이 보였고 이어 등장한 윤여정은 켈리에게 지지 않는 수다토크를 했다.

윤여정은 헐리우드 숙소에 절친 꽃분홍, 김정자 씨를 초대했는데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존경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자는 미국 디즈니 사에서 일을 하는데 3년 전에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었고 연세대학교 74학번이라고 밝히자 나영석 PD는 연대 94학번이라고 하며 후배임을 밝혔다. 

김정자와 꽃분홍은 윤여정과 오랜만의 친구 모임을 가지면서 윤여정이 2021년 아카데미 상을 타게 딘 날 자랑스러워서 울었다고 밝히며 감격의 시간을 다시 회상했다. 

또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윤여정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동안 자유시간을 얻게 되고 텍사스 BBQ 풀세트 먹방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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