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첫방’ 윤여정, 나영석 PD-이서진 매니저와 헐리우드 행…이서진은 맛집 점검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뜻밖의 여정’에서 헐리우드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자와 시상자가 된 윤여정과 함께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이 함께 하게 됐다. 

8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첫방송’에서는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이 오스카 이후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윤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지난 2021년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올해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며 영어로 입담을 과시하면서 세계인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이서진은 매니저로서 윤여정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여정을 함께 하면서 10박 11일 동안 뜻밖의 여정을 하면서 뜻밖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여정은 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파친코’에 출연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담은 내용은 잘못 알려지면 안된다고 하면서 영어 답변지를 쓰며 인터뷰를 했다.

LA의 풍경과 할리우드에서 일하는 윤여정과 탈주를 꿈꾸는 매니저 이서진의 모습을 보게 됐다. 이서진은 윤여정, 나영석PD와 헐리우드에 가서 매니저로서는 조금 거만한 모습으로 헐리우드 맛집에 대해서 말했다.

또 윤여정과 이서진, 나영석PD는 숙소를 옮기면서 LA의 경치를 보고 깔끔하고 큰 평수의 숙소에 감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