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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첫방’ 윤여정, 일제강점기 파친코 드라마 영어로 쓴 인터뷰 원고 뭉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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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이 일제강점기 파친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영어로 쓴 인터뷰 원고 뭉치를 보여줬다. 

8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첫방송’에서는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이 오스카 이후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윤여정은 새로운 숙소에서 막내 매니저 대주가 물을 갖다주자 이서진에게 이런 건 네가 해야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여정은 이서진, 유영석PD와 LA의 한국요리 식당에 가서 갈비를 먹게 됐는데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등 총 42개의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나영석은 윤여정에게 평소 가고 싶은 곳을 물었고 윤여정은 “나는 피렌체에 가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이서진과 유영석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혔는데 가방에서 원고를 한 뭉치를 꺼내더니 내가 술을 마셔서 얘기하는데 인터뷰를 잘해야 하잖아라고 하면서 영어로 쓴 원고를 보여줬다.

윤여정은 “내가 47년생으로 전쟁을 겪었다. 일제 강점기는 어머니에게 들었다. 그런데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하기게 힘들다”라고 말했다. 윤여정은 나영석 PD에게 오스카 상을 탄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했는데 “뜻밖의 상이었지. 그런데 드레스가 필요했다. 아들이 엄마 옷 중에 입고 가라고 해서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또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받았을 때 준비해 간 드레스가 레드카펫에 어울리지 않아서 스태프가 나에게 딱 맞는 드레스를 골랐다고 했는데 4500유로, 한화 600만원이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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