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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이서진X나영석 PD, 본격 매니저…LA 렌터카 빌리며 코리아 식당 밀면 ‘폭풍 먹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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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렌터카를 빌리고 본격적인 윤여정 매니저의 일상을 시작했다. 

15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의 LA생활기 라라(LALA)랜드의 일정이 시작됐다.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이서진은 지난 주에 탈출을 하려다가 걸려 윤여정에게 서울로 가라는 소리를 들으며 해고를 당했다. 이서진은 이번에는 기상을 하자마자 대주 PD에게 “계단 밑에서 턱걸이를 해보라”고 지시했고 나영석 PD가 이서진에게 “턱걸이를 해보라”고 하자 “매니저인데 내가 왜 하냐?”라고 정색을 했다.  

이서진은 헐리우드에서 윤여정의 매니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렌터카를 빌리게 됐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렌터카를 빌리며 기다리는 시간에 윤여정이 소개한 파머스마켓에 있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자고 제안했다.

이서진은 나영석PD, 대주 PD와 함께 코라아 음식 식당으로 가서 바지락 칼국수와 밀면을 먹게 됐고 나영석 PD는 “밀면이 LA야”라고 하며 폭풍 먹방을 했다. 이서진은 대주 PD에게 “매일 여기서 포장을 해와라. 오늘은 고등어 내일은 가자미, 삼시 세끼를 여기서 먹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서진과 나영석PD는 윤여정을 위해서 밀면을 사왔는데 윤여정은 배고프다고 하며 맛있게 먹었고 이서진은 “나는 안 먹었는데 대주PD가 먹는데 옆에서 뺏어 먹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또 윤여정은 매니저 이서진과 미국의 유명 토크쇼 '케리 클락슨쇼' 출연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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