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김다미가 FA 시장에 나왔다.
3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전속계약 기간 만료 후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배우 김다미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김다미는 영화 외에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SBS '그해 우리는'을 통해 브라운관에도 얼굴을 비췄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2', '소울메이트'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3일 소속사 앤드마크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전속계약 기간 만료 후 상호 협의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배우 김다미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이후 1500 대 1 오디션을 통해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김다미는 2018년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회사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했으나 최근 전속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오랜 논의 끝에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3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