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갓세븐(GOT7)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이 강풀 웹툰 원작 드라마 '마녀'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2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박진영이 '마녀'를 제안 받은게 맞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박진영이 드라마 '마녀'의 남자주인공 역할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녀'는 강풀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마녀'는 영화 '암수살인'을 만들었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현재 OTT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으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극중 통계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마이너로서 샤인 솔루션에 스카웃된 인물은 이동진을 연기한다.
또한 여자 주인공 박미정 역에는 배우 노정의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박진영은 2012년 '드림하이 시즌2'로 데뷔, '남자가 사랑할 때', '푸른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악마판사', '야차',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다.
28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박진영이 '마녀'를 제안 받은게 맞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박진영이 드라마 '마녀'의 남자주인공 역할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녀'는 강풀 작가가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마녀'는 영화 '암수살인'을 만들었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현재 OTT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으로,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극중 통계학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마이너로서 샤인 솔루션에 스카웃된 인물은 이동진을 연기한다.
또한 여자 주인공 박미정 역에는 배우 노정의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8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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