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고민시가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8일 고민시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배우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와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의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으로 열애를 티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또한 해당 사진에서는 나무 모양, 표지판, 보도블록이 유사해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고민시는 그레이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를 팔로우해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는 해당 계정 팔로우를 취소한 상태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해 8월 그레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고민시는 그레이의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Make Love(Feat. 자이언티)’에서 그레이와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기했다.
28일 고민시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배우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민시와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의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해당 사진에서는 나무 모양, 표지판, 보도블록이 유사해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8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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