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양세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양세종이 넷플릭스 '이두나'를 제안받은 게 맞다. 현재 좋은 쪽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배우 양세종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선택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15일 전역해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양세종이 넷플릭스 '이두나'를 제안받은 게 맞다. 현재 좋은 쪽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배우 양세종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선택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두나!'는 민송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양세종이 남자 주인공인 이원준 역을 제안받았으며, 여자주인공인 이두나 역은 배우 수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과연 두 사람이 넷플릭스 '이두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대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0 1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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