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제주도 '주택찾기'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박해진, 김희재, 박정아가 출연했다. 박해진은 드라마 ‘꼰대 인턴’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해진은 지난번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문가 못지 않은 상식을 뽐내며 ‘박소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노래는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게 된 김희재와 ‘마마돌’로 돌아온 박정아도 출연했다.
김숙은 “홈즈 출연해서 소장 타이틀을 받지 않았냐. 사람들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고 대답했다. 양세형은 “제가 모르는 게 아니라 박해진 소장님이 너무 잘 아는 거다”라며 ‘앵무새’ 논란을 해명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지금부터 쇼타임’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김숙은 “박소장님은 피곤해보이는데 희재 씨는 쌩쌩한 것 같다”고 물었다. 김희재는 “아무래도 형은 주연이니까. 저는 현장에 가본 지가 이주가 넘었다. 가물가물하다”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남편이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장식장을 정리하며 아이 장난감도 다 안 보이게 정리했다. 그러다보니 내 화장품은 인덕션에 둬야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은 “붐씨도 신혼 아니냐. 아내 화장품은 어디에 두냐”고 물었고 최근에 새신랑이 된 장동민이 “화장품이 왜 필요하냐. 꿀이 떨어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의뢰인은 두 아이를 기르는 4인 가족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힐링을 위해 제주살이를 결심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초보 주택러들을 위한 관리가 편한 주택부터 아이들의 교육이 용이한 교육 단지가 인접한 마을까지 총출동할 예정.
이날 김숙, 박해진, 김희재는 제주도 서귀포로 향했다. 서귀포시의 사계 해변 옆 타운 하우스로 향한 세 사람. 김숙은 “동쪽은 중문관광단지, 서쪽은 산방산이다. 아이의 교육 환경도 정말 좋다. 차량 10분 내에 초등학교가 5곳, 유치원도 다수 있다. 영어교육도시도 차로 15분이다”며 극강의 인프라를 자랑했다.
집안은 수도시설이 딸린 넓은 마당과 데크가 딸린 마당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구조였다. 박해진은 “잔디가 깔린 걸 보면 자연배수가 되는 거다”라며 인테리어 지식을 뽐냈다. 박해진은 “집안의 조도도 중요하다. 제가 조도를 낮췄다가 최근에 다시 시공을 해서 다 올렸다. 이 집의 조도가 딱 좋다”며 ‘박소장’의 귀환을 알렸다.
덕팀은 뒤이어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으로 향했다. 넓은 거실 통창, 운동장 같은 넓은 잔디마당에는 야자수가 잔뜩 심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덕팀은 넓은 내부에서 ‘런웨이’를 선보였고 복팀은 “우리도 저런 거 할 수 있다”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넓은 수영장도 눈길을 끌었다. 덕팀은 “여기는 베버리힐즈다”라고 입을 모았다.
복팀은 산방산으로 향했다. 박정아는 “제주도에 가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 구해줘 홈즈가 저를 육아에서 구해주셨다. 1박 2일이면 더 좋았을 걸”이라고 진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이 소개한 ‘산방산 산내 맞선’ 하우스는 집에서 산방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뷰가 인상적이었다.
의뢰인 가족은 ‘서귀포시즌 하우스’를 선택하며 “교육 인프라가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날의 승부는 무승부로 돌아갔다. 의뢰인의 사정에 꼭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김숙은 “홈즈 출연해서 소장 타이틀을 받지 않았냐. 사람들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고 대답했다. 양세형은 “제가 모르는 게 아니라 박해진 소장님이 너무 잘 아는 거다”라며 ‘앵무새’ 논란을 해명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지금부터 쇼타임’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김숙은 “박소장님은 피곤해보이는데 희재 씨는 쌩쌩한 것 같다”고 물었다. 김희재는 “아무래도 형은 주연이니까. 저는 현장에 가본 지가 이주가 넘었다. 가물가물하다”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남편이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장식장을 정리하며 아이 장난감도 다 안 보이게 정리했다. 그러다보니 내 화장품은 인덕션에 둬야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은 “붐씨도 신혼 아니냐. 아내 화장품은 어디에 두냐”고 물었고 최근에 새신랑이 된 장동민이 “화장품이 왜 필요하냐. 꿀이 떨어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의뢰인은 두 아이를 기르는 4인 가족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힐링을 위해 제주살이를 결심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초보 주택러들을 위한 관리가 편한 주택부터 아이들의 교육이 용이한 교육 단지가 인접한 마을까지 총출동할 예정.
이날 김숙, 박해진, 김희재는 제주도 서귀포로 향했다. 서귀포시의 사계 해변 옆 타운 하우스로 향한 세 사람. 김숙은 “동쪽은 중문관광단지, 서쪽은 산방산이다. 아이의 교육 환경도 정말 좋다. 차량 10분 내에 초등학교가 5곳, 유치원도 다수 있다. 영어교육도시도 차로 15분이다”며 극강의 인프라를 자랑했다.
집안은 수도시설이 딸린 넓은 마당과 데크가 딸린 마당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구조였다. 박해진은 “잔디가 깔린 걸 보면 자연배수가 되는 거다”라며 인테리어 지식을 뽐냈다. 박해진은 “집안의 조도도 중요하다. 제가 조도를 낮췄다가 최근에 다시 시공을 해서 다 올렸다. 이 집의 조도가 딱 좋다”며 ‘박소장’의 귀환을 알렸다.
덕팀은 뒤이어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으로 향했다. 넓은 거실 통창, 운동장 같은 넓은 잔디마당에는 야자수가 잔뜩 심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덕팀은 넓은 내부에서 ‘런웨이’를 선보였고 복팀은 “우리도 저런 거 할 수 있다”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넓은 수영장도 눈길을 끌었다. 덕팀은 “여기는 베버리힐즈다”라고 입을 모았다.
복팀은 산방산으로 향했다. 박정아는 “제주도에 가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 구해줘 홈즈가 저를 육아에서 구해주셨다. 1박 2일이면 더 좋았을 걸”이라고 진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이 소개한 ‘산방산 산내 맞선’ 하우스는 집에서 산방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뷰가 인상적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5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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