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김희재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박해진, 김희재, 박정아가 출연했다. 박해진은 드라마 ‘꼰대 인턴’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박해진은 지난번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문가 못지 않은 상식을 뽐내며 ‘박소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노래는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게 된 김희재와 ‘마마돌’로 돌아온 박정아도 출연했다.
김숙은 “홈즈 출연해서 소장 타이틀을 받지 않았냐. 사람들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고 대답했다. 양세형은 “제가 모르는 게 아니라 박해진 소장님이 너무 잘 아는 거다”라며 ‘앵무새’ 논란을 해명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지금부터 쇼타임’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김숙은 “박소장님은 피곤해보이는데 희재 씨는 쌩쌩한 것 같다”고 물었다. 김희재는 “아무래도 형은 주연이니까. 저는 현장에 가본 지가 이주가 넘었다. 가물가물하다”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남편이 피규어 모으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장식장을 정리하며 아이 장난감도 다 안 보이게 정리했다. 그러다보니 내 화장품은 인덕션에 둬야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은 “붐씨도 신혼 아니냐. 아내 화장품은 어디에 두냐”고 물었고 최근에 새신랑이 된 장동민이 “화장품이 왜 필요하냐. 꿀이 떨어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사정에 꼭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김숙은 “홈즈 출연해서 소장 타이틀을 받지 않았냐. 사람들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많이 물어보더라”고 대답했다. 양세형은 “제가 모르는 게 아니라 박해진 소장님이 너무 잘 아는 거다”라며 ‘앵무새’ 논란을 해명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지금부터 쇼타임’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김숙은 “박소장님은 피곤해보이는데 희재 씨는 쌩쌩한 것 같다”고 물었다. 김희재는 “아무래도 형은 주연이니까. 저는 현장에 가본 지가 이주가 넘었다. 가물가물하다”며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4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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