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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허재&온유, 경기도 단독주택 찾기 도전…온유 "태민이가 공격 당했을 때 한 마디도 못하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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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허재와 온유가 찾아왔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7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허재와 온유가 출연했다. 허재는 지난 번 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며 경력직 코디로 변신했다. 허재는 “인테리어 용어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다. 최근에는 뭘바우를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멀바우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정정해줬다. 허재는 ”아들들이 코디로 나오면 큰 애가 잘 볼 것 같다. 둘째는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샤이니의 온유도 코디로 합류했다. 온유는 최근 솔로곡 ‘DIC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유는 ”제가 샤이니에서 마지막으로 코디로 합류하게 됐다. 멤버들이 출연한 건 다 봤다“고 말했다. 태민, 키, 민호가 ‘구해줘!홈즈’에 출연했다. 온유는 ”제가 보니까 태민이가 공격은 잘하더라. 그런데 자기가 공격을 받으면 한 마디도 못하더라“며 활발한 공격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의뢰인은 200일된 막내와 큰 아이를 키우는 4인 가족. 의뢰인 가족은 ”아이들이 어려서 집을 보러 다니는 게 쉽지 않다. 아이를 위해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의뢰인의 사정에 꼭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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