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아프리카TV BJ 뜨뜨뜨뜨가 불면증과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29일 뜨뜨뜨뜨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제가 예전에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요즘 불면증이 옛날보다 조금 더 심해졌다"며 운을 뗐다.
뜨뜨뜨뜨는 "증상이 심해져서 요즘 약을 먹어도, 드라이기를 틀어도 잠이 아예 안 드는 수준까지 와버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며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며칠 전부터 계속 술 마시고 하루하루 자면서 넘겼다"며 불면증을 호소했다.
이어 "(결국) 월요일 병원에 가서 약을 더 센 거를 타왔다. 그런데 약 먹고 누웠는데도 잠이 안 오더라"며 "그래서 오늘 방송하는 것보다 쉬고 오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다시 받아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하라'고 하시는데, 매일같이 운동도 나가고 있다. 저도 별의 별짓 다해보고 있는데도 힘들다"며 "방송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하다. 아무튼 간에 이런 이야기 드려서 죄송하고, 오늘은 쉬고 다음 방송 또 공지드리도록 하겠다. 민폐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뜨뜨뜨뜨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뷰봇'(시청자 수 조작 불법 프로그램) 논란에 휩싸여 트위치 코리아에게 일방적으로 채널을 정지당하며 수익을 정산받지 못한 바 있다.
이후 뜨뜨뜨뜨는 줄곧 억울함을 호소해왔고, 당시 함께 방송 정지를 당했던 BJ릴카와 함께 지난 15일 논란 약 4년 만에 트위치 계정이 영구 정지에서 해제됐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과거 방송에서 "사건 당시 자고 있었는데, 편집자에게 전화가 왔다. 잠에 깨자마자 (채널) 구독 버튼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 이후로 핸드폰 소리로 깰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드라이기를 켜놓고 자는 건 고요해지면 소스라치는 감각에 불면증에 시달렸기 때문"이라며 불면증을 고백한 바 있다.
29일 뜨뜨뜨뜨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제가 예전에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요즘 불면증이 옛날보다 조금 더 심해졌다"며 운을 뗐다.
뜨뜨뜨뜨는 "증상이 심해져서 요즘 약을 먹어도, 드라이기를 틀어도 잠이 아예 안 드는 수준까지 와버려서 일상생활이 힘들다"며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며칠 전부터 계속 술 마시고 하루하루 자면서 넘겼다"며 불면증을 호소했다.
이어 "(결국) 월요일 병원에 가서 약을 더 센 거를 타왔다. 그런데 약 먹고 누웠는데도 잠이 안 오더라"며 "그래서 오늘 방송하는 것보다 쉬고 오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다시 받아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하라'고 하시는데, 매일같이 운동도 나가고 있다. 저도 별의 별짓 다해보고 있는데도 힘들다"며 "방송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하다. 아무튼 간에 이런 이야기 드려서 죄송하고, 오늘은 쉬고 다음 방송 또 공지드리도록 하겠다. 민폐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뜨뜨뜨뜨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뷰봇'(시청자 수 조작 불법 프로그램) 논란에 휩싸여 트위치 코리아에게 일방적으로 채널을 정지당하며 수익을 정산받지 못한 바 있다.
이후 뜨뜨뜨뜨는 줄곧 억울함을 호소해왔고, 당시 함께 방송 정지를 당했던 BJ릴카와 함께 지난 15일 논란 약 4년 만에 트위치 계정이 영구 정지에서 해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9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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