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빅스(VIXX) 출신 홍빈이 최근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빈의 개인 팬카페 '콩밭'에 따르면 홍빈은 지난달 4일 미복귀 전역했다.
전역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한 홍빈은 17일 인터넷 방송 중계 서비스 트위치를 통해 '장비를 점검하겠습니다. 민간인 적응 중'이라는 제목의 복귀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2020년 8월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빈 군이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라며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탐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홍빈은 트위치에서 음주 방송을 진행하면서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인피니트 등의 그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홍빈의 개인 팬카페 '콩밭'에 따르면 홍빈은 지난달 4일 미복귀 전역했다.
현재 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대내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휴가 사용시 부대 복귀없이 전역하도록 하고 있다.
전역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한 홍빈은 17일 인터넷 방송 중계 서비스 트위치를 통해 '장비를 점검하겠습니다. 민간인 적응 중'이라는 제목의 복귀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2020년 8월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빈 군이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라며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탐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3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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