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라켓보이즈’ 승관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서는 대회가 끝나고 마지막 소감을 밝히는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우리가 처음 모인 게 배드민턴의 부흥을 위해 이렇게 모인 거잖나. 지금 지나온 두 달 동안 여기 계신 분들이 배드민턴에 대해 진심으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가 감독으로서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님들께 더 좋은 경기력을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수영 코치는 눈물을 보이며 “두 달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울면 안 되는데 아까부터 마음이 그렇더라”며 “두 달 만에 이렇게 실력이 늘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처음 라켓을 잡은 분들이 대회 출전하기 어렵다, 실력이 빨리 늘기 어려운 스포츠라고 했었다”고 멤버들의 성장과 열정에 놀랐다고 전했다.
장수영 코치의 말에 승관은 눈물을 흘렸고 “되게 꿈만 같았다”며 “제가 살면서 이런 순간이 있을까? 계속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미팅에서도 “전 진짜 꿈꿔왔다. 동호회 할 때부터 언젠가 배드민턴 방송이 있지 않을까”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고 “잔향이 오래 가지 않을까. 감흥이”라고 털어놨다.
이영대 감독은 “너무 뭉클하다. 제 마음 속에 한 명 한 명씩 다 생각이 난다”며 “한 명 한 명 감정 이입이 된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지난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라켓보이즈’에서는 대회가 끝나고 마지막 소감을 밝히는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우리가 처음 모인 게 배드민턴의 부흥을 위해 이렇게 모인 거잖나. 지금 지나온 두 달 동안 여기 계신 분들이 배드민턴에 대해 진심으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가 감독으로서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님들께 더 좋은 경기력을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수영 코치는 눈물을 보이며 “두 달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울면 안 되는데 아까부터 마음이 그렇더라”며 “두 달 만에 이렇게 실력이 늘 수 없다. 그래서 제가 처음 라켓을 잡은 분들이 대회 출전하기 어렵다, 실력이 빨리 늘기 어려운 스포츠라고 했었다”고 멤버들의 성장과 열정에 놀랐다고 전했다.
장수영 코치의 말에 승관은 눈물을 흘렸고 “되게 꿈만 같았다”며 “제가 살면서 이런 순간이 있을까? 계속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미팅에서도 “전 진짜 꿈꿔왔다. 동호회 할 때부터 언젠가 배드민턴 방송이 있지 않을까”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고 “잔향이 오래 가지 않을까. 감흥이”라고 털어놨다.
이영대 감독은 “너무 뭉클하다. 제 마음 속에 한 명 한 명씩 다 생각이 난다”며 “한 명 한 명 감정 이입이 된다”고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8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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