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민갑부' 생아귀를 사용한 아귀불고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아귀 사업으로 연 매출 18억 원을 올리고 있는 김영섭 갑부가 등장했다.
갑부는 현재 울산 일대에서 생아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하는 직영점만 3개라고.
의외로 호불호가 없다는 아귀불고기. 한 손님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맛이다. 특이한 맛"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갑부는 "저희가 아귀불고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아귀불고기라는 이름 자체는 있었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니면서 먹어보고 숯불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새로운 조리법을 연구해서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갑부의 아귀불고기에는 또다른 비결이 있다고. 냉동이나 건아귀가 아닌 생아귀를 사용하는 것. 이에 한 손님은 "생아귀다보니까 산지에서 갓 잡아 올린 것처럼 탱글탱글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생아귀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갑부는 "식감이 완전 다르다. 생아귀는 오늘 금방 한 밥을 먹는 느낌이라면 냉동은 식은 밥을 먹는 느낌? 제 입장에선 그렇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아귀 사업으로 연 매출 18억 원을 올리고 있는 김영섭 갑부가 등장했다.
갑부는 현재 울산 일대에서 생아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하는 직영점만 3개라고.
의외로 호불호가 없다는 아귀불고기. 한 손님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맛이다. 특이한 맛"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갑부의 아귀불고기에는 또다른 비결이 있다고. 냉동이나 건아귀가 아닌 생아귀를 사용하는 것. 이에 한 손님은 "생아귀다보니까 산지에서 갓 잡아 올린 것처럼 탱글탱글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9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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