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아귀를 통한 요식업 사업을 통해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영섭 씨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김영섭 씨의 성공담을 다룬 “生아귀를 그대 품 안에” 편을 방송했다.
김영섭 씨는 울산 일대에 몇몇 생아구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18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물로, 각각 식당의 위치는 북구 진장동과 호계동, 중구 성안동 등이다. 매일 새벽 산지 입찰을 통해서 배에서 갓 잡은 자연산 생아구를 공수하고 있으며, 아구찜, 아귀불고기(생아구직화불고기), 아귀수육, 아귀볶음, 아귀튀김, 깐풍아구, 아구탕, 아구뚝배기 등의 다양한 아귀요리가 준비돼 있다.
그는 자신을 “아귀로 전국 1등을 하고 싶은 김영섭”이라고 소개했다. 그냥 아귀가 아닌 오직 생아귀만 고집한다. 산지 입찰을 갈 때마다 양이 적을 때는 300~400kg, 많을 때는 2t 정도를 가져간다고 한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아귀불고기는 김영섭 씨가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두툼한 아귀살에 화끈한 불맛을 입혔다.
아귀불고기를 맛 본 함선희 씨는 “이건 어디어서 찾아볼 수 없는 맛? 특이한 맛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인 전인범 씨는 “아귀찜이 원래 콩나물하고 같이 먹는다면, 이건 말 그대로 아귀만 요리해서 불고기로 먹는 거니까 아귀살도 많이 먹게 되고 좀 독특한 메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짜 정직한 메뉴’라는 아귀수육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맛을 살린 음식이다.
아귀수육에 대해서 고객들은 “생아귀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시켰다”, “아귀 간이 신선하지 않으면 잘 안 먹는다고 하더라. 근데 이 집은 못 먹는 저도 진짜 잘 먹겠다. 맛이 장난 아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김영섭 서민갑부는 좋은 생아귀를 고르는 노하우도 공유했다. 자칭 ‘좋은 아귀 감별사’인 그는 “일단 산청가 없다. 그 다음에 빛깔 자체가 투명하다. 촉촉하고 투명한 아귀들이 상태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리고 입을 확 벌리고 있지 않은가. 입을 벌리고 있는 아귀가 좋은 것”이라며 “(입 안에) 손 넣으면 문다. 피 많이 났다. 처음에 몰랐는데 이빨이 날카로워서 물리면 피 난다”고 경고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김영섭 씨의 성공담을 다룬 “生아귀를 그대 품 안에” 편을 방송했다.
그는 자신을 “아귀로 전국 1등을 하고 싶은 김영섭”이라고 소개했다. 그냥 아귀가 아닌 오직 생아귀만 고집한다. 산지 입찰을 갈 때마다 양이 적을 때는 300~400kg, 많을 때는 2t 정도를 가져간다고 한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아귀불고기는 김영섭 씨가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두툼한 아귀살에 화끈한 불맛을 입혔다.
아귀불고기를 맛 본 함선희 씨는 “이건 어디어서 찾아볼 수 없는 맛? 특이한 맛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인 전인범 씨는 “아귀찜이 원래 콩나물하고 같이 먹는다면, 이건 말 그대로 아귀만 요리해서 불고기로 먹는 거니까 아귀살도 많이 먹게 되고 좀 독특한 메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귀수육에 대해서 고객들은 “생아귀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시켰다”, “아귀 간이 신선하지 않으면 잘 안 먹는다고 하더라. 근데 이 집은 못 먹는 저도 진짜 잘 먹겠다. 맛이 장난 아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김영섭 서민갑부는 좋은 생아귀를 고르는 노하우도 공유했다. 자칭 ‘좋은 아귀 감별사’인 그는 “일단 산청가 없다. 그 다음에 빛깔 자체가 투명하다. 촉촉하고 투명한 아귀들이 상태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7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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