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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화장품 브랜드 론칭? 3개월만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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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근황을 알렸다.

8일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프로듀싱한 화장품 브랜드의 립틴트가 오늘부터 출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컬러나 용기, 브러쉬, 패키지 디자인에서 배송 봉투까지 전부 신경 써서 만들었다”며 “멋진 연말을 보내세요”라고 자신이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미야와키 사쿠라 인스타그램
 
미야와키 사쿠라는 “팬 여러분을 생각하지 않는 순간은 한 순간도 없다”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뷰티 화보가 담겨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4월 Mnet ‘프로듀스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공식 활동 종료 및 해체 후 일본으로 돌아갔다. 일본에서 소속된 그룹 HKT48에서 지난 6월 졸업 후 8월 한국에 입국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1월 일본 소속사 버날로썸과 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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