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8일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조해리의 모습과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미라는 갸름한 큰 눈 등 선수 시절과는 확연히 슬림해진 근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2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장미란은 방송 등을 통해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가 빠진다고 발언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체중 조절이 힘들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장미란은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는 빠진다. 그런데 살을 찌우는 게 정말 힘들다. 최소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밤에는 코치님이 챙겨주시는 간식을 또 먹는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체중이 빠지면 죄송할 정도"라고 했다.
또한 장미란은 2013년 현역 은퇴 이후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고 유소년 체육인 양성,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학 교수직에 전념하고 있다.
18일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조해리의 모습과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미라는 갸름한 큰 눈 등 선수 시절과는 확연히 슬림해진 근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2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장미란은 방송 등을 통해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가 빠진다고 발언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체중 조절이 힘들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장미란은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는 빠진다. 그런데 살을 찌우는 게 정말 힘들다. 최소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밤에는 코치님이 챙겨주시는 간식을 또 먹는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체중이 빠지면 죄송할 정도"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9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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