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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생겼대요"…'아이 셋 엄마' 김성은, 코로나 항체검사 키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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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성은이 코로나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했다.

2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코로나 항체검사! 항체 생겼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로나 항체검사 키트에는 항체 형성을 뜻하는 선명한 두 줄이 보인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8월 첫째 아들 태하, 2017년 5월 둘째 딸 윤하, 지난해 1월 셋째 아들 재하를 얻었다.

또한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 꿀잠 자고 다음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연기를 너무 쉬었다. 많은 분들이 '연기하는 걸 보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기회 되면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의 작은 역할이라도 있으면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끔 대사 까먹는 꿈도 꾼다. 악몽이다. 아직 제 안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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