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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고 입덧인 줄”…‘정조국♥’ 김성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부작용? 몸 상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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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증상을 밝혔다.

지난 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백신 2차 접종하고 오늘 아이들 하원전까지 하루 종일 이불 속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뭔가 아픈 건 아닌데 나른하고 몽롱하고”라며 “그냥 계속 졸려요”라고 백신 2차 접종 후 달라진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은 “게다가 입맛도 없고 미식거리기까지 순간 입덧인 줄”이라며 “아무튼 증상이 이랬어요”라고 덧붙여 2차 접종 후 증상에 대해 알렸다.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는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화이자 등이 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접종 부위 통증, 발열, 메스꺼움,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을 느낄 수 있다.

2차 접종 이후에도 나타나는 이상 반응은 비슷하지만 접종 24시간 후 주사 맞은 부위의 발적이나 통증이 커지거나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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