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김경남, 전혜빈과 부부 싸움…주석태-고건한에 “정승호 섬으로 보내”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광자매는 어릴 때 추억의 장소에서 윤주상을 찾고 김경남은 밖에서 상처를 받고 전혜빈과 부부싸움을 하게됐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광남(홍은희), 광태(전혜빈), 광식(고원희)는 어릴 때 추억의 장소에서 아버지 철수(윤주상)을 찾게 되고 변호(최대철), 예슬(김경남), 기진(설정환)은 생일파티를 하게 됐다.  

 
광식(전혜빈)은 남편 예슬(김경남)이 인터뷰를 한다고 생일파티를 하면서 먼저 간 것에 섭섭함을 느끼고 예슬(김경남)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돌아오자 한마디 했다. 예슬(김경남)은 카페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일어섰는데 과거 나이트 밴트 일을 할 때 만난 진상 손님과 마주치게 됐다.

진상 손님은 기자들 앞에서 예슬에게 무시하듯이 말을 했고 예슬은 창피하면서도 기분이 상하게 됐다. 예슬은 집으로 들어가서 방으로 들어갔고 광식(전혜빈)은 그런 예슬에게 한마디 했다. 그러자 예슬은 “사람이 기분 상해 들어오면 ‘뭔 일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해라. 눈치봐가며 긁어”라고 했고 광식은 “내가 바가지 긁는다는 거냐? 집에서도 연애인이냐?”라고 하며 다투게 됐다.

광태(고원희)는 풍진(주석태)의 도움을 받고 나치범(정승호)를 불러서 철수(윤주상) 앞에 무릎을 꿇게 하고 "사과를 하라"고 했고 나치범은 눈물을 흘리며 철수가 준 명품 시계를 돌려줬다.

또 풍진(주석태)는 사채(고건한)과 나타나서 나치범에게 “감히 내 동생을 건드려”라고 하면서 주먹을 날렸고 “머루섬으로 보내 버려”라고 하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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