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박효정이 ‘돌싱글즈’ 출연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2일 박효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세 번째로 마음 써주신 곳들(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한부모 가정)에도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예전부터 재열 오빠에게 출연료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왔다”며 “언제부턴가 동참 의사를 밝혀주셔서 이번에 이렇게 뜻을 모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김재열과 함께 ‘돌싱글즈’ 출연 기부 사실을 알렸다.
박효정은 “저희는 서로가 진심으로 임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까지도 전우이자 친구로 연락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며 김재열과 ‘돌싱글즈’ 종영 후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생 목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들어주신 음원 수익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오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효정은 지난 5일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김재열과 동거를 마친 후 최종 선택을 했다. 김재열은 박효정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지만, 박효정은 김재열과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선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효정은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12일 박효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째 세 번째로 마음 써주신 곳들(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한부모 가정)에도 작은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예전부터 재열 오빠에게 출연료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왔다”며 “언제부턴가 동참 의사를 밝혀주셔서 이번에 이렇게 뜻을 모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김재열과 함께 ‘돌싱글즈’ 출연 기부 사실을 알렸다.
박효정은 “저희는 서로가 진심으로 임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금까지도 전우이자 친구로 연락하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며 김재열과 ‘돌싱글즈’ 종영 후 근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생 목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들어주신 음원 수익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오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효정은 지난 5일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김재열과 동거를 마친 후 최종 선택을 했다. 김재열은 박효정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지만, 박효정은 김재열과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선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2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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