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X최준호-박효정X김재열-추성연X이아영, 동거 마지막 날 최종 선택 커플은?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돌싱글즈’에서 동거 마지막 날 세 커플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5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9회’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 남녀’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이아영, 최준호, 추성연의 동거 마지막 날의 모습과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최준호와 배수진 커플은 동거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를 하게 됐다. 배수진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이혼까지 하면서 어른이 되어버렸고 최준호는 “나는 그때 첫 데이트에서 너무 시끄러웠는데 마음이 참 평안했다. 우리 둘 다 비슷한게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재열과 박효정 열정 커플은 박효정이 탄 케이블카에 탄 김재열의 모습이 나왔는데 낚싯배를 타면서 데이트를 하고 동거생활을 하면서 좁혀지지 않는 마음의 거리를 보이는 둘의 모습이 나왔다.

추성연, 이아영 아추 커플은 추성연이 "최종 선택 후에 이아영에게 틈날 때마다 '보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 동거 시작부터 싫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유세윤, 이혜영, 이지혜, 정겨운은 추성연이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마음에 들 때 돌직구를 하는 모습에 감탄을 했고 이아영은 추성연에 대해서 “오빠가 콩깍지가 심하다. 예뻐해 주시니까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또 과연 어떤 커플이 최종커플로 결정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돌싱글즈’은 매주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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