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돌싱글즈’ 이아영, 추성연 손잡고 ‘한복 데이’트…유세윤은 “제네 100% 사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돌싱글즈’에서 배수진, 최준호, 김재열, 박효정, 추성연, 이아영 커플의 마지막 동거생활이 그려졌다. 

29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 남녀’ 김재열, 박효정, 배수진, 이아영, 최준호, 추성연의 마지막 동거생활이 그려졌다.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배수진과 최준호 준수 커플은 동거하우스 마지막 날, 래윤과 이안을 키즈카페에 데리고 갔는데 최준호는 배수진이 자리에 앉자 홀로 트램펄린을 타게 됐고 배수진은 그런 최준호의 모습에 폭소를 했다. 최준호는 배수진에게 “이안이 생기기 전까지 키즈 카페를 몰랐는데 이안이 때문에 동네의 키즈카페를 모두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최준호에게 "키즈카페 너무 좋다. 우리 키즈카페 차릴까요?"라고 물었고 "오빠 어렸을때 사진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준호는 휴대폰 속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여줬고 배수진은 최준호 아들 이안과 닮은 모습이 웃게 됐다.

최준호는 이안과 래윤이 사이좋게 놀자 "애들이 나이 먹고도 친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준호와 배수진은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데려다 줬고 돌아가는 길에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 ‘바나나 차차’를 틀었고 유세윤은 “우리 아들이 커서 이제 ‘똥 밟았네’를 듣는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아이들의 물건을 정리했고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저녁이 되자 마지막 데이트를 하게 됐는데 최준호는 .꽃을 받아 본 적이 없다.는 배수진에게 꽃다발 선물을 했다.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박효정은 김재열에게 운전을 배우기로 하고 나섰는데 박효정은 김재열과 출발하면서 “근데 브레이크가 어느 쪽이죠?”라고 물었고 김재열은 “어? 큰일 나는데”라고 말했다. 박효정은 "제가 장롱면허이긴 하지만 운전한 경험이 있는데 너무 초보로 보고 교육을 한다"라고 했고 김재열은 박효정의 조수석에 타서 "옆 차와 너무 붙은 거 같다. 레이서 본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정겨운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내가 운전을 하면 조수석에 탄 아내가 '너무 붙었다'고 하면 '나는 안 붙었다'라고 하고 아내는 '왜 말대꾸를 하냐?'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열은 박효정의 주차연습을 돕기 위해서 주차 라인에 깡통을 세웠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데 박효정은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박효정은 운전을 하면서 김재열에게 “아오 말이 많다. 좀 가만히 계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했고 김재열은 섭섭함을 표현했다. 영상을 본 이지혜는 "효정 씨가 마음데로 안되니까, 짜증이 났다"라고 했고 유세윤은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박효정은 김재열에 대해 “저희 선생님은 너무 저를 학생처럼 대하는데 옆에서 자꾸 호들갑을 떨어서 그게 싫은 거죠”라고 했고 이지혜와 유세윤은 “둘이 마지막 선택을 한다면 이건 진짜다”라고 말했다.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김재열은 친구를 초대하며 박효정과 식사를 준비했는데 박효정과 대화도 없이 일방적으로 하면서 MC들의 공분을 샀고 박효정은 "마치 경주마처럼 한 곳에 꽂히면 옆에 있는 사람을 모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아영은 일을 하러가면서 추성연에게 원두커피를 내려서 텀블러를 전달했고 추성연은 먼저 일을 끝나자 집으로 돌아와서 사발면을 먹었다. 추성연은 서울에서 오는 기차를 기다리며 이아영을 반겼고 둘은 연보라색 커플룩을 입고 있었다.

그 동안 추성연과 이아영은 계속 커플룩을 입었는데 이에 유세윤은 “아 얘네 사귀고 있네. 아 얘네 100%야”라고 했고 둘은 한복 데이트를 하게 됐다. 추성연은 이아영과 한복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이아영에게 “손”이라고 하면서 손을 잡게 되면서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아영은 추성연에게 “우리 최종 선택은 사귀는 거야?”라고 물었는데 추성연은 “그럼 사귈래. 지금?”이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아영은 추성연이 만든 수제 포장마차를 보게 됐고 “이거 나를 위해 준비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혜영은 ”이 남자 진짜“라고 하며 감동을 했다. 

추성연은 이아영은 머리를 감는다고 하자 “천천히 해. 내가 파전이랑 준비해 놓을 게”라고 했고 이혜영은 “이랬는데 선택 안하면”이라고 말했다. 이아영은 추성연이 파전과 홍합탕을 끓여주자 "신기해. 이렇게 해준 사람 처음이다"라고 했고 추성연은 "나도 이렇게 해준 거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MBN ‘돌싱글즈’ 방송캡처

이아영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는데 “나를 위해 쉬지도 않고 그리고 만들고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울컥했다”라고 말했다. 이아영은 추성연에게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있는 달력 가져올 걸"이라고 했고 추성연은 “가져와 내가 소장할게. 나는 집에 걸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아영은 우리 집은 아빠 때문에 걸지 못한다라고 했고 유세윤은 "왠지 이아영 씨의 눈빛이 이별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세 커플의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MBN 방송 ‘돌싱글즈’은 매주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