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권민아와 신지민의 대화록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디스패치 보도가 나온 후 지민을 향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지민의 인스타그램은 권민아 사건 이후 업로드한 사과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신지민 돌아와", "건강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요", "이제 복귀해도 될 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겠다", "잘 지내고 있나요", "반년만 더 쉬고 복귀하자" 등의 응원이 이어갔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지민은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주동자로 지목됐다. 폭로글이 나오자 "소설"이라고 반박했던 그는, 멤버들과 함께 권민아와 대화를 나눈 후 사과문을 올리고 팀에서 탈퇴했다.
그 후 권민아는 간호사 사건,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 호텔 흡연 등으로 여러 논란을 빚었다. 이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그는 해당 논란을 해명하며, 또다시 신지민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계속되는 폭로전에 피로감을 느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지민을 향한 동정론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이 댓글이 화제를 모으며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지민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얼굴을 가린 채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권민아가 AOA 활동 시절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또한 왕따 사건 이후 그가 신지민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되며 충격을 줬다.
호텔 흡연 논란 후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던 권민아는 또다시 계정을 복구하고 "나 혼자서라도 말할 기회라도 달라, 나도 증인과 제보 증거 등 다 기회라도 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8일 디스패치 보도가 나온 후 지민을 향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지민의 인스타그램은 권민아 사건 이후 업로드한 사과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신지민 돌아와", "건강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요", "이제 복귀해도 될 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겠다", "잘 지내고 있나요", "반년만 더 쉬고 복귀하자" 등의 응원이 이어갔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취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후 권민아는 간호사 사건,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 호텔 흡연 등으로 여러 논란을 빚었다. 이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그는 해당 논란을 해명하며, 또다시 신지민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계속되는 폭로전에 피로감을 느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지민을 향한 동정론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이 댓글이 화제를 모으며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지민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얼굴을 가린 채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권민아가 AOA 활동 시절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또한 왕따 사건 이후 그가 신지민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되며 충격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