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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안 될 듯"…AOA(에이오에이) 설현, 권민아 폭로→'낮과밤' 하차 요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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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추가 폭로 후 극단적인 선태를 시도한 가운데, 설현의 드라마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낮과밤' 네이버 talk 게시판에는 설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낮과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으로 남궁민, 윤선우, 윤경호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특히 설현이 맡은 배역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의 불을 지폈다. 괴롭힘을 방관한 사람이 경찰 역을 맡는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
설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네티즌들은 설현 출연과 관련해 "몰입이 될 거같아요?", "드라마 다 망칠 일 있나", "설현 나오면 드라마 안본다", "설현 나오면 안되요 캐스팅 다시해줘요", "드라마가 시작전부터 이러면 시청률 안나와요", "믿고보는 남궁민 배운데", "시작하기 전부터 속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설현을 향한 도넘은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자기들이 퍽이나 정의로운줄 아나봐", "설현도 피해자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드나", "악플 달 시간에 차라리 민아한테 격려의 말이라도 보내", "남들을 깎아내리려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많구나" 등의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관련 10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설현이 직접 하차 요청을 하지 않는 이상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 폭로 이후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FNC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김설현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자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습니다. 대중 앞에 각자의 말이 적나라하게 펼쳐져 버리고 여러 말들로 다툼이 벌어지는 것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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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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