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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전담 포토그래퍼"…'라디오쇼' 박명수, 사진사 박씨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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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진사 박씨가 부활했다.

지난 2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이 #레드벨벳 #퀸덤 #사진사박씨 #조이전담포토그래퍼 오늘도 새로운 포즈 배워가는 박씨 #박명수의라디오쇼 오늘의 직업인 #조이 #박수영 #과즙상 #초록사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조이를 촬영 중인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이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이를 찍는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의 사진 실력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박명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조이의 인생샷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예능 '할명수'에서도 조이의 인생샷을 찍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이는 지난 23일 크러쉬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1996년생으로 26세인 조이와 1992년생으로 30세인 크러쉬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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