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자나깨나 Comeback Countdown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조이는 "제가 너무 영광스럽게도 크러쉬 선배님의 노래에 피쳐링을 하게 되었는데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제가 더 영광인데요"라며 조이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는 "곡을 듣기 전에, 피처링 연락이 와서 너무 설렜는데. 요즘 되게 힘든 시기잖아요. 그런 마음을 잘 담은 것 같아서 공감이 되더라고요"라며 크러쉬의 피처링 연락을 받고 설렜다고 말했다.
크러쉬 역시 "저도 이 곡을 만들면서 조이님의 목소리가 굉장히 필요하다, 본능적으로. 정말 적재적소에 조이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조이에게 재차 감사 인사했다.
같은 영상에서 그는 "질문이 뭐였죠? 제가 긴장했나 봅니다. 뮤비를 보면서 환기 시키면서, 여러분과 뮤비를 같이 보면서"라며 조이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자나깨나' 뮤직비디오를 같이 감상했다. 조이는 뮤직비디오 속 크러쉬를 보고 "되게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조이는 "저희 둘이 친해졌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희 둘이 친해지지 않았어요?"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친해졌죠, 당연히 친해졌죠"라고 대답했다.
크러쉬는 "이렇게 박수영(조이의 본명) 님께서, 조이 님께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제든지 크러쉬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시면 제가 코러스라도 하겠습니다"라며 조이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함께 리코더를 합주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OST '도레미송',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로 쓰인 '문 리버'등을 연주했다.
크러쉬는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라며 조이에게 배움을 청했다. 조이는 "레슨받으러 오세요. 할 수 있어요, 저를 믿으세요"라며 크러쉬를 초청했다.
두 사람은 '자나깨나' 라이브를 선보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조이 정말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이네 둘이 잘 어울려", "크러쉬 귀 엄청 빨개진 것 같은데 너무 귀엽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 "리코더는 뭐야 진짜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오늘(23일)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자나깨나 Comeback Countdown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조이는 "제가 너무 영광스럽게도 크러쉬 선배님의 노래에 피쳐링을 하게 되었는데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제가 더 영광인데요"라며 조이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레드벨벳 조이는 "곡을 듣기 전에, 피처링 연락이 와서 너무 설렜는데. 요즘 되게 힘든 시기잖아요. 그런 마음을 잘 담은 것 같아서 공감이 되더라고요"라며 크러쉬의 피처링 연락을 받고 설렜다고 말했다.
크러쉬 역시 "저도 이 곡을 만들면서 조이님의 목소리가 굉장히 필요하다, 본능적으로. 정말 적재적소에 조이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조이에게 재차 감사 인사했다.
같은 영상에서 그는 "질문이 뭐였죠? 제가 긴장했나 봅니다. 뮤비를 보면서 환기 시키면서, 여러분과 뮤비를 같이 보면서"라며 조이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자나깨나' 뮤직비디오를 같이 감상했다. 조이는 뮤직비디오 속 크러쉬를 보고 "되게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조이는 "저희 둘이 친해졌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희 둘이 친해지지 않았어요?"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친해졌죠, 당연히 친해졌죠"라고 대답했다.
크러쉬는 "이렇게 박수영(조이의 본명) 님께서, 조이 님께서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제든지 크러쉬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주시면 제가 코러스라도 하겠습니다"라며 조이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함께 리코더를 합주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OST '도레미송',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로 쓰인 '문 리버'등을 연주했다.
크러쉬는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라며 조이에게 배움을 청했다. 조이는 "레슨받으러 오세요. 할 수 있어요, 저를 믿으세요"라며 크러쉬를 초청했다.
두 사람은 '자나깨나' 라이브를 선보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조이 정말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이네 둘이 잘 어울려", "크러쉬 귀 엄청 빨개진 것 같은데 너무 귀엽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야", "리코더는 뭐야 진짜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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