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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최근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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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크러쉬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본명 박수영)가 목하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던 중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연애를 인정했다.
  
크러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크러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노래 '자나깨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올해 나이 30세인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이다. 그는 데뷔 이후 다양한 노래들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레드벨벳 조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레드벨벳 조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014년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조이의 나이는 26세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맛'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그는 팀 활동 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데뷔하며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조이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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