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오케이광자매’ 윤주상, 이미영의 유혹 넘어가기 시작…정승홍- 설정환에 고원희 딸이라 속이고 ‘돈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윤주상이 이미영의 유혹에 넘어가기 시작하고 정승호는 설정환에게 고원희가 친딸이라고 속이고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철수(윤주상)은 401호 영희(이미영)의 유혹에 넘어가기 시작하고 김사장(정승호)는 기진(설정환)에게 광태(고원희)가 친딸이라고 속이고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예슬(김경남)은 경연에서 노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참가를 한 후에 병원으로 달려왔고 돌세는 늦게 도착한 광식(전혜빈)과 예슬(김경남)에게 한마디했다. 이후 돌세의 수술을 맡았던 민들레(한지완)은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고 하면서 알렸고 철수는 집으로 돌아와서 봉자(이보희)에게 “돌세가 불쌍하다. 인형 눈깔이나 박다가 결국에는 불쌍해서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 

봉자는 철수에게 “병원에 갔다고 하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냥 나랑 하루라도 살다가 보낼 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예슬은 정신이 돌아온 돌세에게 “노래 부르자 마자 뛰어왔다. 아버지 잃어버릴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알아?”라고 했고 돌세는 “내가 있어봤자 필요도 없는데”라고 했고 예슬은 경연에서 떨어졌다. 

풍년(이상숙)은 변호(최대철)과 광남((홍은희)가 모텔에서 돌아오자 짐을 싸놓고 나가라고 종용했다. 풍년은 “그러니까 사이좋은 너희끼리 살아라. 나는 복뎅이랑 살 거다”라고 했고 변호(최대철)는 “지금 이사람 몸이 안 좋아요”라고 했고 풍년은 “실컷 놀러왔으면 날아다녀야지. 복뎅이 엄마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먼저 찾았는데”라고 말했다.

기진(설정환)은 광태의 아버지 김사장(정승호)에게 독도새우를 받게 됐고 광태(고원희)를 위해 죽과 새우를 삶아서 함께 먹게 됐다. 예슬(김경남)은 배슬(이창욱)을 만나서 “아버지 지금 병원에 계셔. 뇌경색 수술 하셨어”라고 했고 배슬은 “그래서 아버지 나한테 떠넘기려고 왔냐?”라고 말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그러자 예슬(김경남)은 배슬에게 주먹을 날렸고 “한다는 소리가 그 소리냐? 너 어머니 아팠을때도 냄새 난다고 했다. 아버지가 네 똥 기저귀 갈아준 은혜 늦기 전에 갚아라”고 했고 배슬은 “이 딴따라도 못된 새끼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예슬은 배슬에게 “니가 내가 딴따라 되는데 도움줬어? 더 이상 봐 줄 필요 없네. 니가 병원비 네. 도망치면 알지”라고 경고했다. 

탱자(김혜선)은 공채(김민호)와 만나고 “내가 그 여자라는 사실 알고 어땠냐?”라고 물었고 공채는 “처음에는 놀랐다”라고 말했다. 공채(김민호)는 탱자(김혜선)에게 “넌 내 첫사랑이었다. 그때의 눈동자, 입술은 기억한다”라고 했고 탱자(김혜선)는 이 타임은 “키스타임인데”라고 하며 공채와 입맞춤을 하려고 했다.

그때 사채가 나타났고 탱자는 “아주버니”라고 했고 사채는 “아주버니는 됐고 얘는 아줌마에 비해 갓난아기다”라고 했고 공채는 탱자에게 “오빠가 치울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채는 공채에게 “네가 오빠면 나는 큰 오빠니?”라고 했고 사채는 탱자에게 “도대체 애를 어떻게 꼬셨냐?”라고 했고 탱자는 음악을 틀고 춤을 추게 됐다.

광태(고원희)는 남편 기진(설정환)이 사무실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김사장(정승호)와 만나는 현장을 보게 되고 김사장은 광태의 손을 잡고 우는 태도에 수상한 생각이 들었다. 김사장은 기진에게 "광태가 알면 놀랄거다. 20년 이상 안 만났는데 진짜 놀랄거다. 홀몸도 아니고 내가 만나자고 한 이유는 한 5천 정도 빌려줄 수 없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진은 "제가 돈관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라고 거절 했고 김사장은 "그럼 한 3천, 아니 2천 이거 광태한테 달라고 할 수도 없고"라고 협박같은 말을 했고 기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김 사장에게 주게 됐는데 "이거 갖고 안되는데. 내가 쓸데가 있어서 그런다"라고 말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또 풍년은 광남(홍은희)이 몸이 아프다고 하자 "니몸은 니가 챙겨. 내가 복뎅이 엄마 병원에 가라고 잔소리 안한게 후회된다. 내 아들 두 번 사별하는 꼴 못 본다"라고 했고 광남은 "어머니 저 생각해 주시는거냐? 저 좋은 말만 할거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