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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고원희X설정환, 가족 집들이 임신 발표…고원희 아버지 김 사장 때문 ‘곤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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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고원희와 설정환은 가족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하고 아이가 생긴 것을 발표하고 설정환은 고원희의 아버지라고 나서는 김사장 때문에 곤란해 졌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광태(고원희)와 기진(설정환)은 가족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하고 아이가 생겼다고 발표를 했다.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KBS2 ‘오케이 광자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광태(고원희)는 가족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모습을 기진(설정환)에게 보여주고 집에와서 기진의 위로를 받게 됐다. 공채(김민호)는 형 사채(고건한)에게 뚜기(홍제이)가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첫사랑 탱자(김혜선)과 함께 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채(고건한)이 둘의 동거를 결사 반대하고 봉자(이보희)의 집까지 찾아가서 탱자에게 협박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 기진(설정환)은 광태(고원희)의 아버지라고 나서는 김사장에게 거짓말이라고 하며 돌아섰고 그때 광태가 나오자 광태의 이름을 불렀다. 기진(설정환)은 광태(고원희)에게 김 사장을 거래처 사장이라고 속이고 “내일 다시 얘기합시다”라고 하며 돌아셨다. 하지만 김 사장은 광태를 빤히 쳐다보고 광태는 김 사장을 표정을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기진은 광태의 아버지라고 나서는 김 사장의 협박에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됐다. 

또한 가족들은 광태의 집들이에 오게 됐고 봉자는 풍진(주석태)에게 “이 집은 얼마냐?”라고 물었다. 광태와 기진은 “다들 축하해 주세요. 저 임신 했어요. 임신 4주다. 이번에는 진짜 임신이다”라고 했고 철수는 “이번에는 진짜지? 축하한다. 막내”라고 말했다. 

또 광남(홍은희)와 변호(최대철)은 광태의 초음파 아기 사진을 보고 “허니문 베이지 지? 어떻게 한방에”라고 했고 기진은 그래서 태명을 한방이라고 짓고 광식(전혜빈)은 예슬(김경남)의 설득으로 광태의 집들이에 오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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